임미가
서울대학교 대학혁신센터 대학정책부 선임연구원이다.
서울특별시의 교원으로서 중학교에서 오랜 기간 기술 교과를 교육했고(2005∼2020), EBS 중학 기술·가정을 강의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기술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에는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및 한국교원대학교의 기술교육과에서 기술교육학을 강의했다. 여러 기술 중 특히 인공지능과 생명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그 공학적 원리와 기술철학적 의의를 함께 연구했다. 현재 주된 관심 분야는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의 역할’이다. 이것은 신산업과도, 기술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그간 “돈 아이디의 기술철학이 인공지능 기술에 주는 함의”, “챗봇 튜터를 활용한 AI 융합 발명 교육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family history based AI conversation system using LLM” 등 30여 편의 학술 논문을 게재 또는 발표했다. 현재는 ‘디지털 심리 케어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연구 중이다.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