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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카 슈나이더 Rebecca Schneider

    리베카 슈나이더 프로필

2025.08.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리베카 슈나이더(Rebecca Schneider)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현대 문화와 미디어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라이브 예술 및 (인터)미디어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공연과 미디어 및 연극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학계에 공헌해왔다. 저자는 ‘역사라는 바다의 여울목들Shoaling in the Sea of History’이라는 제목의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노예제의 자본주의적 메커니즘을 ‘연극과 역사’의 문화사적 맥락에서 탐색해왔으며, 이 프로젝트로 2021년 구겐하임 펠로에 지명되었다.
대표 저서로 『퍼포먼스의 명시적 신체The Explicit Body in Performance』(1997), 『퍼포먼스의 잔재: 연극적 재연 시대의 예술과 전쟁Performing Remains: Art and War in Times of Theatrical Reenactment』(2011) 등이 있다.

옮긴이: 박정만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의 영상 텍스트 및 미장센」 연구로 석사 학위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어바나 -샴페인) 연극사학과에서 「미국 흑인 포크코미디 장르의 기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 · 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미 드라마 및 연극사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문학 -연극사 - 문화 연구의 통섭을 지향하며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간극 읽기’ 연구 방법론을 국내 영미 드라마 학계에 도입해온 중견 학자다.
영미권 드라마의 현대성 고찰과 작품 발굴 및 연극사적 재조명이 관심 영역이고, 특히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 이후부터 근대에 이르는 미국 초기 드라마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현재 한국현대영미드라마학회 회장으로 있다.
저서로 『드라마에 비친 미국: 남북전쟁에서 경제대공황까지』(2013), 『무대 위의 국가: 초기 드라마에 재현된 미국』(2020), 『현실을 닮다, 세상을 담다: 연극적 재현 공간의 진화, 극장에서 온라인 플랫폼까지』(2024) 등이 있다. 번역서로 캐나다 원주민 극작가 톰슨 하이웨이의 『레즈 시스터스』(2023), 『마른 입술은 카퍼스카싱으로 가야 해』(2024) 등이 있다.

<연극 그리고 역사>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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