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 : 미겔 팡
일러스트레이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삽화 작업을 시작으로 광고, 언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어서 와, 여기는 뉴욕이야』로 2020년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전시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역 : 김여진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과 『학교 가기 전날』 『정리하는 어린이』를 썼고, 『나는 ( ) 사람이에요』 『달팽이 헨리』 『선생님을 만나서』 등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삽니다.
<보물 찾기 딱 좋은 곳, 바르셀로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