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황호성
약력: 모든 사람과 ‘함께’ 우주의 암흑을 탐험하고 싶은 천문학자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구상성단부터 우주론까지 천문 학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젊은 천문학자다.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CEA Saclay,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연구소(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고등과학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외부은하와 관측우주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 한국천문학회 ‘젊은 천문학자상’ 수상을 비롯해 2016년 포항공대 선정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이름을 올리고, 2020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 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생, 동료 연구자들과 재미있고 행복하게 연구하는 천문학자를 목표로, 열심히 은하와 우주의 기원을 탐구하고 있다.
<천문학이라는 위로(서가명강 42)>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