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콘타는 게임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을 거쳐 UX 디자인의 길에 들어섰다. 제너럴 어셈블리 UX 부트캠프를 수료한 뒤 카플란, 푸드 네트워크, 비메오 등을 거쳐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아마존 뮤직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 경험을 설계하며, 글쓰기·강의·멘토링으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가치 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공유하려고 자원봉사로 시작한 일이 번역가의 길로 이어졌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결은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믿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의 연결 분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는 『콘솔 워즈』, 『소프트 스킬: 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1가지』,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등이 있다.
<UX 교과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