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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김영수 프로필

2025.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한국종합기술(KECC)홀딩스 대표. 2005년 1월 1일 한국종합기술에 입사했다. 2013년 노동조합위원장이 되었으며 2017년 임기 5년 차를 맞이했다. 이해 3월 한국종합기술은 매각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그는 매각 반대를 외치지 않았다. 그는 “올바른 매각”를 선언하고,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자신이 다니던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의 선언이 있었을 때, 다수의 사람들은 “좋은 생각이지만 가능할까”라며 의문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는 자금조달, 바른매각 촉구 결의대회, 국회 기자회견, 국회 토론회 등의 추진, 외부 단체와의 연대, 직원들로부터 「인수참여 의향서」 받기 등으로 숨가쁘게 달렸고, 마침내 5개월 만인 8월 16일 우선협상권을 받아냈다.이후 인수를 둘러싸고 회사 내부의 큰 갈등이 있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는 데 앞장섰으며, 12월 15일 인수를 마무리하고, 1기 한국종합기술(KECC)홀딩스 대표로 선출되었다. 한국종합기술은 사장을 선거로 선출하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인수 후 6년 동안 2배 가까이 성장했다. 그는 “모두의 우려를 딛고 상장사 최초로 종업원지주회사를 만든 것은 임직원들의 진심, 열정, 헌신이 그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대학 졸업 이후 잡지사 기자, 시민단체 상근자, 출판사 편집 및 마케팅 담당자로 일했다. 현재 서울출판예비학교(SBI)에서 출판 마케팅 담당 교수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 「잘 팔리는 책 vs 안 팔리는 책」, 「아버지의 첫 직업은 머슴이었다」 등이 있다.

<직원들이 회사를 샀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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