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프리드리히 폰 실러(1759~1805)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며, 자유와 개혁을 위해 투쟁한 사상가입니다. 엄격한 통제 속에서 법률과 의학을 공부했으나 자유롭게 글을 쓰기 위해 안정적인 삶을 포기했습니다. 《도적 떼》 《빌헬름텔》 등의 작품을 남겨 괴테와 함께 독일 고전주의 문학의 두 거성으로 일컬어집니다.
글 정성란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어교육을 공부했습니다. 1998년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화를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몽당 고개 도깨비》 《개미 정원》 《씨앗선물》 《은표와 준표》 등이 있습니다.
그림 천숙연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글쓰기와 그림을 좋아해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녀와 나무꾼》 《울고 싶을 때 읽는 동화》 《얘들아, 놀자!》 《영재 태교 동화》 《백설공주는 요리사》 《모든 일이 소중해》 《숲에도 친구가 살아요》 등 다수가 있습니다.
<빌헬름 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