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곽민서
사람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들어온 그는
삶의 한 장면마다 숨어 있는 마음의 결을 기록해왔다.
그 시간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이 되었고,
타로의 상징과 만나 삶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새로운 언어가 되었다.
현재는 ‘아우라기문타로(Auragimun Taro)’를 운영하며,
타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방향을 함께 탐색하고 있다.
《그날, 바보는 별을 보았다》는
그가 길 위에서 발견한 작은 깨달음과 질문들을
짧은 문장과 상징의 이야기로 엮은 첫 번째 작품이다.
<그날, 바보는 별을 보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