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치아 엘리아데Mircea Eliade는 1907년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태어나 부쿠레슈티 대학에서 이탈리아 철학 연구로 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인도 캘커타 대학에서 3년간 산스크리트와 인도 철학을 공부하였으며, 1933년 부쿠레슈티 대학으로 돌아와 요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부쿠레슈티 대학 교수로 임명되었다. 런던과 리스본의 루마니아 대사관에서 문화 담당관으로 근무한 다음, 1945년에 파리 고등연구원 교수가 되었다. 그때부터 직접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 뒤로 소르본 대학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였고, 1957년부터 1986년에 죽을 때까지 시카고 대학에서 종교사 교수로 재직하였다. 주요 저서로 『세계 종교 사상사』, 『성과 속』 , 『이미지와 상징』, 『샤마니즘』, 『상징, 신성, 예술』,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종교사 개론』, 『벵갈의 밤』 등이 있다./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20세기 프랑스 시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문학 텍스트의 정신분석』(장 벨맹-노엘, 동문선, 2001, 공역), 『현대인의 정체성』(알프레드 그로세르, 한울, 2002)이 있다.
<영원회귀의 신화>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