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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화

    유이화 프로필

2025.1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35~2011. 도쿄에서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나, 시즈오카현 시미즈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한국 이름은 유동룡. 1964년 무사시공업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4년 후 이타미준건축연구소를 설립했다. 지역의 고유한 풍토에 천착하며 돌, 바람, 흙과 같은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 독창적인 건축 세계를 구축했다. 대표작으로 일본의 ‘먹의 집’ ‘석채의 교회’ ‘M 빌딩’, 한국의 ‘온양미술관’ ‘포도호텔’ ‘수·풍·석미술관’ ‘방주교회’ 등이 있다.2003년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고, 2009년에는 일본의 권위 있는 건축상인 ‘무라노 도고상’을 재일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 『1970-2011 이타미 준의 궤적』 『손의 흔적』 등이 있다./2002년 이타미준건축연구소 서울사무소를 설립, 이타미 준이 타계하기 전까지 주요 건축 작업을 함께했다. ITM유이화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로 ‘유동룡미술관’ ‘시호재’ ‘FEZH’ 등을 설계했으며 한국건축가협회상, iF 디자인어워드, 독일 디자인어워드 등 국내외 건축상을 다수 수상했다. 2019년에는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전시, 건축 교육,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옮긴 책으로 『키친』 『모래의 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100만 번 산 고양이』 『박사가 사랑한 수식』 『겐지 이야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주문이 많은 요리점』 『백야행』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인간 실격·사양』 등이 있다.

<이타미 준 나의 건축>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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