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명한 당뇨병 전문의. 일본 홋카이도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6년부터 홋카이도대학 의학부 강사, 2000년부터 구루메대학 의학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뉴욕 록펠러대학교에서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AGE(최종당화산물)를 5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세계 최초로 혈중 AGE 측정법을 개발해 〈The New England Joual of Medicine〉, 〈Science〉, 〈The Lancet〉 등의 저널에 AGE 관련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다. 2003년부터 당뇨병을 비롯해 생활습관병,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AGE 마키타 클리닉’을 개원하여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9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노화가 잘못됐습니다》, 《100세 건강 주권》, 《내장지방이 잘못됐습니다》 등이 있다./단국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센슈대학대학원에서 일본현대문학을 수학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 생물학, 《그래 문제는 바로 소통이야》, 《오트쿠튀르를 입은 미술사》, 《유럽낭만탐닉》 등이 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갑상선, 내분비외과, 두경부종양 관련 학회의 이사장과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의학이 병리학이나 인체 내부에 국한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실제 삶에 직결된 학문임을 알리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판데믹 히스토리》, 《외과의사 비긴즈》,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등이 있다.
<의사를 선택하는 22가지 방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