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국
중앙대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국어국문학과를 복수 전공했다. 2021년 농심 인하우스 에이전시인 농심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새우깡, 배홍동비빔면, 너구리, 백산수 등 다양한 농심 브랜드의 광고를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제작했다. 2024년부터는 새우깡, 꿀꽈배기, 바나나킥 등 훌륭한 브랜드 자산을 보유한 농심의 스낵마케팅팀에서 근무 중이다. “인생을 깡있게”라는 컨셉 워딩을 발굴해 새우깡 팝업스토어 기획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빵부장 스낵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십과 프로농구 수원KT 소닉붐 브랜드데이 운영을 담당했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부산광역시 등과 규모감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성황리에 이끈 유능한 사수와 유관 부서를 서포트하며 차근차근 업무를 익히고 있다. 현장에서 몸소 배운 카피라이팅과 마케팅 관련 에피소드를 담아 첫 번째 책 《눈이 가는 카피 손이 가는 브랜드》를 출간한다.
<눈이 가는 카피 손이 가는 브랜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