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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60년 경남 합천 출생. 2005년 《애지》 등단. 시집 『잠시 캄캄하고 부쩍 가벼워졌다』 제5회 이윤수문학상, 대구문예진흥원창작지원금 수혜.
<여기는 동지입니다> 저자 소개
참여
박언숙
시와반시
시
<책소개> 꽃으로 치자면 소국일 것이다. 장미, 모란 같은 화사한 얼굴 대신 냉이, 민들레의 ‘뒤척이는 향기’를 쫓는 그의 시는 ‘흩어진 노래의 숨 모으는’ 생의 이면으로 우리를 이끈다. ‘갓 피는 꽃만 골라’ 꺾어 생의 밑천으로 삼았던 삶의 이력 탓이겠지만, 능소화와 너도...
소장 10,800원 (10%)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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