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주윤

2014.12.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일러스트레이터. 간호사. 백수. 소설가 지망생. 문학을 배우고 싶었지만 문창과에서 받아 주지 않았다. 타는 목마름으로 각종 사설 학원을 찾아다니며 희곡, 에세이, 드라마, 시나리오 등을 공부하고 온갖 작법서를 탐독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썼으나 그 어떠한 공모전에서도 상을 받지는 못했다. 그림을 그려 근근이 먹고살고 있으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맞고, 숙취에 시달리는 친구에게 “또 술병이네. ㅉㅉ” 하며 해장술로 응급 처치를 하는 걸 보면 전직 간호사인 것도 맞는데 근본적으로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백수에 가깝다. 만약 꿈을 이뤄 소설가가 된다면 이 책은 흑역사로 남겠지. 쓴 책으로는 희대의 폭망작 『숙녀발랑기』가 있다. 그린 책으로는 『미시시피 모기떼의 역습』, 『나는 서른이 지나도 재미있게 살고 싶다』와 동화 『푸른 기차의 정거장』, 『우리동네 봉사왕』 외 다수가 있다.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저자 소개

이주윤 작품 총 10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