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호민
5년여간 260채가 넘는 민가를 탐구한 주택 탐험가. EBS 〈건축탐구 집〉에서 한국인의 주택 유전자와 집의 언어를 해설해왔으며, 전통 한옥부터 단독주택과 아파트, 공동주택까지 사람이 머무는 거의 모든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설계해온 건축 전문가다. 3대째 건축가 집안에서 자라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도면과 현장을 일상생활처럼 경험하며, 집이라는 공간이 어떻게 인간의 삶과 감각을 형성하는지 자연스럽게 관찰해왔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영국 건축협회 건축학교(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를 졸업했고 대우건설에서 3년간 시공 경험을 쌓았다. 런던의 유명 건축사무소
FOA(Foreign Office Architects)에서 설계 실무를 담당했으며, 영국 왕립 건축협회(RIBA)로부터 영국 왕립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건축사무소 폴리머(poly.m.ur)를 설립해 현재까지 다양한 주택·도시·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서울시가 위촉한 2024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을 맡았고,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2025 종로의 이야기꾼 전기수’에 참여해 ‘정세권: 북촌을 지킨 근대 한옥’ 프로그램의 전기수를 맡기도 했다. 설계, 시공, 도시, 공공건축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주거의 본질을 집요하게 추적해오고 있다.
최근작 : <이런 집에 살고 싶다>,<세포적 건축>
<이런 집에 살고 싶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