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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광

2016.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보광
아들 김보광은 가족과 떨어져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한 달에 한 번만 집에 다녀올 수 있다는 게 때로 외롭고 힘들지만 스스로 ‘민족사관고등학교 국제반’에 진학할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군소리를 할 수도 없다. 이공계를 지망하면서도 음악, 운동, 여행, 글쓰기 등 다방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아버지의 교육관이 확고한 탓에 학원이라고 해봤자 방학 때 토플학원에 잠시 다닌 것이 고작. 대신 잠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이 자랑이라면 자랑이란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는 과묵한 척하지만 금세 친해져서 마주보고 환한 웃음 주고받을 수 있는 건강한 우리의 아들이자 친구다.


저자 : 김정명
아버지 김정명은 용산고등학교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거쳐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 같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명지대 체육학부 교수로서 체육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대학 시절 무전여행을 하며 보낸 한때의 방황을 무척 의미있게 기억한다는 그는 틈만 나면 가족과 함께 배낭을 꾸리고 떠날 기회를 엿본다. 지금은 아이들이 한창 공부할 때여서 시간 내기가 어렵다는 게 아쉽다. 10년 전 아이들을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 성적 위주의 공부가 아닌 전인교육을 실천하며 살 만큼 소실이 확고하다. 하지만 스스로도 말하듯이 손해 보며 사는 것도 괜찮다고 가르치는 가난한 아버지다.

<부자유친 로드맵>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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