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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오브라이언 Flann O’Brien

    플랜 오브라이언 프로필

2026.04.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플랜 오브라이언(Flann O’Brien)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넘나들며 독특한 문학 세계를 형성한 플랜 오브라이언은 오늘날 메타픽션을 대표하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1911년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저자의 본명은 브라이언 오놀란으로 플랜 오브라이언, 마일스 나 그코팔린, 브라더 바나바스 등 여러 필명을 사용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 플랜 오브라이언의 아버지인 마이클 빈센트 오놀란은 영국 세관 공무원이었으며, 어머니인 아그네스는 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집안 출신이었다. 부모의 영향으로 그의 작품에도 아일랜드와 영국 특유의 분위기가 담겨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문학, 독일어, 아일랜드어 등을 전공한 그는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1939년 첫 소설 『앳 스윔-투-버즈(At Swim-Two-Birds)』를 출간했다. 1940년부터는 마일스 나 그코팔린이란 필명으로 『아이리시 타임즈(Irish Times)』에 풍자 칼럼 「크루이스킨 론(Cruiskeen Lawn)」을 연재했으며, 1941년 아일랜드어로 쓴 소설 『가난한 입(An Béal Bocht)』을 발표했다. 이듬해에는 <갈증(Thirst)>이라는 단막극을 공연하면서 희곡 작품도 집필하기 시작했으며, 1950년대 들어서는 아일랜드 공영방송의 라디오 대본에도 참여했다. 『고된 삶(The Hard Life)』, 『달키 아카이브(The Dalkey Archive)』 등의 작품을 출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플랜 오브라이언은 1966년 만우절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타계했다.
1939년에서 1940년 사이에 집필한 것으로 보이는 『세 번째 경찰관(The Third Policeman)』은 그의 사후 출간된 유작이다. 초고를 받은 영국의 롱맨 출판사가 너무 ‘환상적’이라는 이유로 출판을 거절한 이 소설은 플랜 오브라이언의 대표작으로 모더니스트와 포스트모더니스트 사이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드러냈던 저자의 문학 세계 정점에 있는 작품이다.

옮긴이: 이정화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University of Florida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조선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세기 및 21세기 영국 소설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부커상과 영소설의 자취 50년』(공동 편저, 세종도서 선정) 등이 있다.

<세 번째 경찰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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