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랐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다녔다. 인천과 구로, 영등포 지역 노동운동에 참여했으며 고양 지역 시민운동에 종사하면서 금정굴 사건 등 과거사 진상규명 활동에 가담했다. 2004년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2006~2010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조사팀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재단법인 금정굴인권평화재단 부설 인권평화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제노사이드 발생의 사회 심리적 배경에 주목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학살과 홀로코스트 등 제노사이드의 공통점을 비교·연구하고 있다. 『괴산군지』, 『공도읍발전사』 등에 집필자로 참여했으며, 저서로는 『진실,국가범죄를 말하다』가 있다.
<국민은 적이 아니다 :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 그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