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조슬린 니콜 존슨(Jocelyn Nicole Johnson)
강렬하고 새로운 문학적 목소리로 개인의 삶과 역사적 시간의 교차를 탐색하며 인종과 계급, 가족과 공동체를 둘러싼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작가. 공립학교에서 시각예술을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하다.
버지니아에서 자라 제임스매디슨대학교에서 예술과 교육을 전공했다. 〈가디언〉 〈게르니카〉 〈피비〉 〈프라임 넘버 매거진〉 등의 매체에 글을 게재했고, 2018년 록산 게이가 편집한 『미국 최우수 단편선The Best American Short Stories』에 「통제군 검둥이」가 수록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1년 첫 소설집 『나의 몬티셀로』를 출간했다. 버지니아를 배경으로 쓴 5편의 단편과 1편의 중편을 엮은 이 소설집은 데뷔작임에도 “장인의 경지에 오른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존슨은 웨더퍼드 어워드, 릴리언 스미스 북 어워드를 수상했고, 커커스 프라이즈와 작가의 첫 책에 주어지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존 레너드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타임〉 선정 올해의 책 top 10에 이름을 올린 것을 포함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NPR 등 주요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표제작인 중편 「나의 몬티셀로」는 넷플릭스에 영상화 판권이 팔렸다.
옮긴이 강동혁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트러스트』 『먼 곳에서』 『나이프』 『그후의 삶』 『타이탄의 세이렌』 『토피카 스쿨』 『올드 스쿨』 『이 소년의 삶』 『밤의 동물원』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간략한 역사 1, 2』 『속삭이는 벽』 『순교자!』 『주인 노예 남편 아내』 『프로젝트 헤일메리』 『레스』,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이 있다.
<나의 몬티셀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