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마보융
중국의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1980년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마리(马力)다. 뉴질랜드 와이카토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5년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첩보소설 『풍기농서』로 데뷔했고, 같은 해 발표한 중편소설 『고요의 도시』로 중국 최고의 SF 문학상인 은하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010년 「풍우(낙신부)」로 인민문학 산문상, 2012년 「풍우(낙신부)」와 「공작동남비」로 주쯔칭 산문상을 받았다. 2021년 중국작가협회 제10회 위원으로 선출되었고, 제4회 마오둔신인상을 수상하며 현대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흥미로운 전개와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대표작 중 『풍기농서』 『삼국기밀』 『장안 24시』 『장안의 여지』 등이 영상화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철저한 고증과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기록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작가로서 문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임주영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번역가협회에서 강사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화의금몽』 『운동화를 신은 마윈』 『늑대는 나란히 간다』 등이 있다.
<장안의 여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