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이름 : 스탠리 웰스(Stanley Wells)
약력 : 현대 셰익스피어 학계를 상징하는 거장이자 전 세계가 신뢰하는 최고의 권위자 살아 있는 동시대 언어로 셰익스피어를 재탄생시켜 현대 셰익스피어 연구의 지형을 바꾼 장본인
1930년 영국 헐에서 태어나 평생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복원하고 대중에게 알리는 데 헌신해 왔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을 졸업하고 버밍엄대학교 셰익스피어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2~1977년 ‘뉴 펭귄 셰익스피어’ 시리즈 부편집장을, 1988~1997년 버밍엄대학교 셰익스피어연구소장을 역임하며 학계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옥스퍼드 셰익스피어’ 전집 총괄 편집을 맡아 현대 셰익스피어 텍스트의 표준을 정립했으며 해당 작업은 그가 이룩한 최고의 학술적 성취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수백 년간 덧칠된 오류를 걷어 냄으로써 가장 원형에 가까운 텍스트를 복원하고 셰익스피어가 당대 작가들과 긴밀히 소통한 ‘협업하는 극장 예술가’였음을 입증해 학계 패러다임을 뒤바꿨다. 학술적 공헌뿐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유산을 보존하는 실천가로서도 활약해 셰익스피어생가재단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명예회장으로 있다. 또 로열셰익스피어극단 명예이사로서 무대 현장과 학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대영제국 훈장, 2016년 영국 왕실 기사 작위를 받았다. 철저한 실증주의 학풍에 따라 셰익스피어에 관한 근거 없는 음모론을 배격하고 역사적 사실을 수호하고 알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현재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2023년 신간을 발표할 만큼 현역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 역자 소개
이름 : 이종인
약력 : 인문사회과학 및 교양서 전문 번역가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인문사회과학 교양서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250여 종을 번역하며 국내 번역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고전과 명저를 번역했고 원작의 의미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번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고 주요 번역서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로마제국 쇠망사』 『호모 루덴스』 『숨결이 바람 될 때』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셰익스피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