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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칭

    후무칭 프로필

2026.06.24. 업데이트

지은이 후무칭胡慕情

1983년에 태어나 어릴 적부터 타이베이에서 자랐다. 타이완의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로, 타이완 입보臺灣立報, 타이완 공영방송사 PTS, 돤촨메이端傳媒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미러픽션 문화부 취재 주임으로 재직하고 있다. 환경·인권·사회 사건을 꾸준히 취재해왔으며, 개별 사건의 이면에 놓인 구조적 맥락을 집요하게 추적해왔다. 우순원 뉴스상, 우수 언론상, SND 뉴스 디자인 창작상 등 타이완의 주요 언론상을 두루 수상했다.
2013년부터 완바오에 머물며 토지 강제수용 사건을 밀착 취재한 끝에 『진흙: 완바오, 인간과 토지의 약사』를 썼고 제40회 금정상金鼎獎 논픽션 도서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올라 직접 수상 소감을 밝히는 대신, 투쟁 현장의 당사자인 농민 홍샹洪箱을 무대로 이끌어 마이크를 건넸다. 떨리고 쉰 목소리로 완바오 농민의 고통과 슬픔을 타이완어로 토해내듯 전하는 홍샹의 모습과, 그를 바라보며 눈물을 참던 후무칭의 모습은 타이완 사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으로 2024년 오픈북 도서상 연간 중국어 창작상과 2025년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금정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옮긴이 김주희

숭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IBK기업은행에 몸담다가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 『청명상하도: 송나라의 하루』를 기획·번역했다.

<한 여성 살인범의 초상>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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