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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화

    신은화 프로필

2026.07.15. 업데이트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인간 성의 소외’에 관한 논문을 쓰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간의 몸과 성에 관한 연구에서 별다른 진척을 이뤄 내지 못했지만, 성 착취 없는 세상을 희망하는 마음만은 생의 큰 숙제처럼 안고 산다. 사회/정치철학 분야에 관심이 많고, 근래에는 인간의 감정, 차별과 낙인, 노동 등의 문제에 초점을 맞춰 글을 쓴다.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의 교수 및 BK21플러스 사업단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제주대학교 철학과 에서 강의와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복되게 여기지만 아직 이곳에 온전히 뿌리내리지는 못했다고 느낀 다. 운동에 전혀 흥미가 없었으나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은 후로 명상과 필라테스에 기꺼이 시간을 쓰고, 최근에는 달리기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 가고 있다.『감정, 인간에게 허락된 인간다움』을 썼고, 논문으로는 「‘노동의 영성’에 관한 시몬 베유의 통찰」, 「아렌트와 베유에 있어서 ‘뿌리 뽑힘(Uprootedness)’의 문제」, 「혐오와 수치의 도덕성 문제」, 「AI 시대 인간의 정체성과 소외」, 「과학기술과 착취」, 「수치심과 인간다움의 이해」, 「혐오와 지배」 외 여러 편이 있다.

<누스바움의 『타인에 대한 연민』 읽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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