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라 베이크웰
1963년 영국 본머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대부분을 호주 시드니에서 보냈으며, 부모를 따라 스위스, 러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등 수많은 곳을 여행했다. 16살에 읽은 사르트르의 『구토』에 매료되어 실존주의자가 되었고, 에식스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인공지능 관련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 런던의 도서관에서 고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저자가 된 후 옥스퍼드대학교 켈로그칼리지에서 문예 창작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전업 작가로 활동한다. 몽테뉴의 인생을 다룬 『어떻게 살 것인가』로 영국 최고의 논픽션에 주는 더프 쿠퍼상과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코스타 전기상과 마시 전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은 미국 최고의 논픽션에 주는 펜 헤설-틸트먼 상 최종심에 올랐으며, 2018년에 논픽션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윈덤-캠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 조영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독일에서 5년을 지냈고, 자연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인문학에 대한 해석을 모색한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지는 않지만 좋은 책을 만나면 한시적 프로젝트로 영문 및 일문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디자인 포워드』, 『고흐, 계약의 형제』(근간)가 있다.
<칵테일을 마시는 철학자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