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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훈

    여태훈 프로필

2026.09.15. 업데이트

저자 : 여태훈
지리산과 섬진강이라는 대정원을 가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 때, 방과 후 귀가하다 신작로에서 만난 동네 아저씨가 끄는 빈 달구지에 올라타다가 떨어져 큰 사고를 당했다. 부산까지 이송되어 두 번에 걸친 큰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다리에 장애를 얻었다. 중학교 때 고향을 떠나 진주로 유학을 나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교직을 꿈꾸기도 했지만, 큰 고민 없이 책 파는 일을 첫 밥벌이로 선택했다. 그렇게 1986년부터 평생의 업이라 여기며 40년 동안 진주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여생은 마지막까지 책이 내어 준 길을 따라가다 어느 순간 책방과 함께 신기루처럼 잘 사라지고 싶다.

저자 : 조경국
2013년부터 진주에서 동네 헌책방 소소책방을 꾸리고 있다. 진주문고에 손님으로 드나든 지는 30년이 넘었다. 독서가의 이력을 쓴다면 그 절반은 진주문고에서 산 책으로 채워야 할 것이다. 책뿐만 아니라 진주문고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책과 책이 머무는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기 좋아해서 『책, 읽는 재미 말고』, 『아폴로 책방』, 『오토바이로, 일본 책방』 등을 썼다.

<지역의 섬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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