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회 프로필
2026.10.13. 업데이트
박건회
조선서관의 사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생몰 연대는 알 수 없다. 박건회는 1920년을 전후로 조선서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행소에서 나온 활자본 소설의 저작, 번역, 발행자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신랑의 보쌈》도 그러한 작품 중 하나인데, 박건회가 저작 및 발행한 것으로 표기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다.
박건회 개인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지만 그의 이름이 표기된 많은 작품들에서 그의 활발했던 활동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창선감의록》, 《육효자전》, 《홍계월전》 등의 많은 고전 소설 발행에 관여했고, 《중용집주》, 《격몽》 등과 유교 관련 교육 서적이나 역술 관련 서적들을 편집, 발행했다.
서유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요즘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고전 소설을 현재화하며 지금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고전 소설이 단지 오래된 것, 흘러 지나가 버린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의미와 흥미를 주는 문학 작품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저서에는 《고전소설교육 탐구》, 《판소리 문학의 문화 적응과 확산》, 《고전소설과 문화콘텐츠》, 《고전소설과 운명 이야기》, 《고전서사와 성경 이야기》 등이 있다. 《옥중금낭, 첫날밤의 살인사건》, 《주봉전》, 《신정 심청전》, 《매화전》, 《백봉선전》 등을 번역한 바 있으며, 논문으로는 〈문학을 활용한 말하기 교육 내용 연구〉,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고전소설교육 설계〉, 〈〈숙향전〉의 정서 연구〉, 〈문화원형으로서의 고전소설 탐색〉 등이 있다.
<조선의 금기, 신랑 보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