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므베르 드 생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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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업데이트

본명은 아르튀르 레옹 이므베르 드 생타망(Arthur-Léon Imbert de Saint-Amand)이며, 19세기 프랑스의 역사 저술가입니다. 정치와 전쟁의 연대기에 머물지 않고 궁정의 일상과 인물들의 숨결을 되살리는 글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베르사유와 튈르리 궁을 무대로 왕비와 총희, 살롱의 안주인들의 삶을 그린 '궁정의 여인들' 연작으로 널리 읽혔습니다. 회고록과 편지, 동시대인의 증언을 촘촘히 엮되 장면을 눈앞에 그리듯 풀어 가는 서술이 특징이며, 그의 책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영어권 독자에게 프랑스 왕정 말기의 풍경을 전했습니다.《베르사유의 여인들: 루이 15세의 마지막 시절》은 그 연작 가운데 한 권입니다. 루이 15세의 마지막 시기, 뒤 바리 부인과 어린 왕세자빈 마리 앙투아네트가 나란히 서 있던 궁정과 혁명 전야의 사회를 그렸습니다.

<베르사유의 여인들 : 루이 15세의 마지막 시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