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아

    오현아 프로필

2026.10.19. 업데이트

뇌종양에 걸린 어머니를 30대 초반에 돌본 경험을 계기로 문화인류학에서 사회복지학으로 전공을 바꿔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강의하며 돌봄을 연구하고 수필을 쓰고 있다./돌봄청년 커뮤니티 n인분 대표. 스무 살 때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젊은 보호자가 됐다. 가난과 돌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막막함이 찾아들 때마다 회피하듯 책을 읽고 영화를 봤다. 어느새 뭔가를 읽거나 보고 누군가를 돌보는 시간이 삶의 동력이 됐다. 다른 누군가의 삶에도 동력이 되고 싶어서 책 《아빠의 아빠가 됐다》 《새파란 돌봄》 《몫》을 썼고, 영화 〈1포 10kg 100개의 생애〉와 SF렉처 퍼포먼스 〈무출산무령화사회〉를 만들었다. 돌봄으로 연결된 동료들과 ‘돌봄의 새 파란’을 일으킬 궁리로 여러 실천을 이어간다. 돌봄이 관계가 되고 관계가 돌봄이 되는, 그런 일상을 꿈꾼다. 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나씩 찾아가는 중이다./영 케어러 출신이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 암 환자 돌봄과 양육을 동시에 수행한 다중 돌봄 경험과 페미니즘의 관점을 토대로 돌봄을 탐구하는 사회복지 연구자이기도 하다./가족과 돌봄을 주고받으며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치료와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미술치료사로서 그림을 통해 마음을 돌본다. 또한 돌봄의 가치를 전하는 일을 하며, 예술로 돌봄을 표현하고 연구한다.

<나도 누군가를 돌볼 수 있을까? : 청소년을 위한 첫 돌봄 수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