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윤용인
딴지관광청의 창간인이자 현재 여행컴퍼니 노매드 Media & Travel의 대표이사이다. <딴지일보> 기자 및 사업국장을 거쳐 2000년 7월 여행 전문 웹진 딴지관광청을 창간한 그는 여행시장의 민감한 문제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글들을 통해 많은 여행 독자와 소통했다. 사업규모가 커지면서 좀 더 크게 놀 판이 필요했기에 2003년 11월 노매드 Media & Travel이라는 여행컴퍼니를 설립하였다. 현재 노매드는 한국 외에도 아프리카, 태국, 베트남 등에 자회사를 둘 정도로 성장한 중견회사가 되었다. 2011년 5월에는 심리와 여행을 접목시키는 치유여행을 기획하면서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본업인 여행은 필수로 하면서 심리학에 흥미를 느껴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전문가적인 지식을 쌓았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 관찰을 즐기는 그는 2007년에는 임상심리를 다룬 도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의 수석 디렉터를 맡았고 이후 심리에세이 《어른의 발견》, 《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를 선보였다. 또한 ‘윤용인의 심리 사우나’와 ‘아저씨 가라사대’를 각각 주요 주간지와 일간지에 연재하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장의 본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