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일아
10년간 종합 여성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인테리어, 뷰티, 패션, 살림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일을 하며 생활을 디자인하는 창의적이고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 알았다. 좀 더 규모있게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일을 경험하고자 중국 베이징에서 1년 반여 동안 드라마 제작사에서 기획프로듀서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물을 출간하는 편집자로 일하며, 삶의 화두인 ‘어떤 식으로 보다 좋게 살 수 있을까’를 즐기고 탐구한다.
서른여섯 해, 여전히 새로운 것투성이이며 혼란스럽고도 뜨거운 삶, 그 자체를 사랑한다. 삶에 생기를 주는 일상의 작은 소란을 관찰하는 것을 귀찮아하지 않으며 글을 쓰고, 나누고 살아가고 싶다.
<남자의 방>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