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김선정
시나리오작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미녀는 괴로워>,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국가대표>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쓴 책으로《로마의 휴일》이 있다.
김영진
영화평론가. 중앙대학교 영상예술이론 박사.《씨네21》기자,《필름2.0》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예술대학에서 강의했다. 2006년부터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미지의 명감독》,《영화가 욕망하는 것들》,《평론가 매혈기》,《코스타 가브라스》등이 있다.
김중미
동화 ‧ 청소년소설 작가.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차길옆공부방’을 운영하며 지역운동을 해왔고, 2001년 강화 양도면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기차길옆작은학교'의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다. 제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이 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쓴 책으로《괭이부리말 아이들》,《내 동생 아영이》,《종이밥》,《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저),《거대한 뿌리》,《꽃섬고개 친구들》,《모여라, 유랑인형극단》,《다시 길을 떠나다》,《조커와 나》가 있다.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 연구실장.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백교회 담임목사로 일했으며, 계간 《당대비평》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민중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신학적, 문화적 비평의 글을 써 왔으며, 인권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종교인권상’(2011)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반신학의 미소》, 《예수역사학》, 《예수의 독설》, 《급진적 자유주의자들》, 《인물로 보는 성서 뒤집어 읽기》, 《시민K, 교회를 나가다》 등이 있다.
듀나
소설가이자 평론가. 1994년부터 컴퓨터 통신을 통해 작가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 영화평론, 문화비평 등 여러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면세구역》,《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태평양 횡단 특급》,《필름 셰익스피어》(공저),《대리전》,《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공저),《용의 이》,《U, ROBOT》(공저),《브로콜리 평원의 혈투》,《제저벨》등이 있다.
반이정
미술평론가(원래 꿈은 배우). 《중앙일보》,《한겨레》,《경향신문》,《시사IN》,《씨네21》 등에 미술평론과 시평을 연재한다.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에르메스코리아재단 미술상 등에 심사 및 추천위원을 지냈고, 서울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서 강의한다. 자전거 일곱 대를 타고 다니는 자전거광. 네이버 파워블로거에 선정된 거처는 ‘dogstylist.com’이다. 쓴 책으로 《새빨간 미술의 고백》 등이 있다.
성귀수
번역가이자 시인. 시집으로 《정신의 무거운 실험과 무한히 가벼운 실험정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아르센 뤼팽 전집》,《오페라의 유령》,《적의 화장법》,《빛의 돌》,《엘리펀트 맨》,《자살가게》,《꽃의 지혜》,《반란의 조짐》,《O 이야기》,《팡토마스 1,2》,《사드-불멸의 에로티스트》,《세 명의 사기꾼》등 백여 권이 있다.
손수진
카피라이터. 껌, 과자, 커피부터 보험, 은행까지 장르 불문 카피를 쓰고 있다. 12년 차이지만 여전히 ‘나는 글러 먹었어!’와 ‘나는 천재인가봐’ 사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며 저녁이 있는 삶을 꿈만 꾸고 있다. 쓴 책으로《서른 살의 일요일들》,《낭만주의자의 연예세포 관찰기》가 있다.
안수찬
기자. 1997년《한겨레》에 입사해 《한겨레》탐사보도팀장 ‧ 24시팀장,《한겨레21》사회팀장 등으로 일했고 한국기자상 ‧ 민주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강의한다. 쓴 책으로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리영희 프리즘》(공저),《4천원 인생》(공저) 등이 있다.
유희경
시인.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신작희곡페스티벌에 희곡이,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2011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 상’을 받았다. 시 동인 <작란>과 극단 <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오늘 아침 단어》를 펴냈다.
임범
칼럼니스트. 《한겨레》에서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을 지냈다. 영화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 《술꾼의 품격》,《내가 만난 술꾼》이 있으며 <술에 대하여>라는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정인진
변호사이자 전직 판사. 1980년에 임관한 이래 판사 생활을 하다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2004년 법원을 떠났다. 젊은 시절 판결 쓰다가 그만 진을 다 뺐다고 믿지만, 아직도 마음에 쏙 드는 판결을 써보지 못했던 걸 아쉬워한다. 변호사가 된 뒤로는 ‘법하는’ 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지 고민하고 있다.
최훈
철학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양과정에서 철학, 논리학,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논리는 나의 힘》,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변호사 논증법》,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철학》(공저), 《나는 합리적인 사람》,《철학자의 식탁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좋은 논증을 위한 오류 이론 연구》가 있다.
<나는 어떻게 쓰는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