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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료타로 Siba Ryotaro

    시바 료타로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923년 8월 7일 - 1996년 2월 12일
  • 학력 1943년 오사카외국어대학교 몽고어과 학사
  • 경력 산케이 편집부장
    산케이 기자
  • 데뷔 1956년 고단샤 소설 페르시아의 환술사
  • 수상 1966년 제14회 기쿠치상
    1959년 제42회 나오키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시바 료타로
저자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는 오사카시 나니와구에서 태어나 오사카 외국어대학에서 몽골어를 전공했다. 산케이신문 기자 시절에 《올빼미의 성(梟の城)》을 발표해 나오키상을 받았다. 1966년 장편소설 《료마(龍馬)는 간다》로 기쿠치칸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소설가이다. 그는 역사소설의 황금기를 열어 국민작가가 되었다. 시대와 인간을 바라보는 그의 탐색 밑바닥에는 일관되게 흐르는 도덕적인 태도가 있다. 인간 내면에 있는 정념이나 심리를 냉정히 관찰하고 검토하는 그의 자세는 기본적으로 다른 위대한 소설가들과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많은 작가들은 인간의 정념을 간과하지 않으려고 관찰에만 열중한 나머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처방전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시바 료타로만이, 모든 도덕가에게 공통된 냉정함을 뛰어넘어 세상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처방전을 써내기 위해 진심으로 고심했다. 그는 인간성을 중시했다. 그래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나가는 현명한 자를 골라 소설 속에서 새로 태어나게 했다―그 인물이 바로 ‘료마’다. 지식인들 사이에서 “일본의 국사”라고 불리었다. 1988년 《시바료타로 전집》 50권을 발간, 그 밖의 《언덕 위의 구름》, 《나라를 훔치다》, 《불타라 검》등이 있다.

역자 - 박재희
동경외국어대학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지역코스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며 (주)엔터스코리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음식이 성적을 결정한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자』, 『임상 미술』, 『초난강의 정말북 1, 2 한글 버전』 외 다수가 있다.

<료마가 간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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