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O. 프로스트(Ran요 O. Frost)
스미스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강박-충동 장애, 저장 강박, 병리적 완벽주의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140개가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연구는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BBC 뉴스 등에도 소개되었다. 현재 국제 저장 강박 재단의 과학 자문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장 강박 관련 강연도 하고 있다.
게일 스테키티(Gail Steketee)
보스턴 대학교 사회 복지 대학원의 교수이자 학장으로, 저장 강박을 포함한 강박-충동 스펙트럼 장애 치료의 국제적 전문가다. 프로스트 교수와 함께 지난 20년 동안 저장 강박 문제를 연구하여 저술 활동을 했다. 공저한 책으로는 『Compulsive hoarding and acquiring(저장 강박과 획득)』『Buried in treasures: Help for compulsive hoarding(쓰레기 보물: 저장 강박 치료 가이드)』『Age of onset of compulsive hoarding(노년의 저장 강박 증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잡동사니의 역습』은 두 사람이 공동으로 연구해온 프로젝트의 시작점이자 대표작이다.
역자 정병선
영어로 된 책을 읽거나 번역한다. 영문법 책을 한 권 쓰고 있고, 한국어로 옮긴 책으로 『여자가 섹스를 하는 237가지 이유』, 『타고난 반항아』, 『브레인 스토리』, 『게임 체인지』, 『건 셀러』, 『렘브란트와 혁명』 등 다수가 있다.
<잡동사니의 역습>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