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과학주머니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과 전영석 교수님을 중심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주는 방법을 연구하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능력, 증거를 찾고 판단하는 능력,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함께 탐구한다. 전영석 교수님은 한성과학고등학교 물리 교사,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과학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장은정 선생님(서울금양초등학교)은 과학 실험, 자유 탐구, STEAM(융합인재교육) 등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자기 주도 학습을 익히는 방법을 연구한다. 정하나 선생님(서울수송초등학교)은 스토리텔링, STEAM을 활용한 과학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린이. 이지후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였고 대학에서도 붓과 연필을 놓지 않았다. 현재 회화 작업과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흙바닥에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처럼,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자유로운 선에 담아낸다. 그린 책으로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과학 귀신』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인기 폭발! 공룡 팬티』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등이 있다.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