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쌍둥이자리. B형. 金형. 아마도 태음인, 어쩌면 소음인.
모순 덩어리에 청개구리이며, 남들이 하는 건 하기 싫어한다. 아이디어를 구상하다 삼천포로 빠지거나 글을 쓰다 딴짓 삼매경에 빠지곤 한다. 새로운 것, 재미있는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며, 지겨운 것을 싫어한다. ‘지금 당장 해!’를 좌우명으로 가지나, 실제로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라.’를 실천한다.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며, 노래는 메탈부터 재즈까지, 소설은 스릴러부터 로맨스까지 가리지 않는다. 그렇기에 쓰고 싶은 소설 또한 스릴러, 추리, SF, 판타지, 호러, 로맨스, 가족, 감동 등등 다양하다. ‘천재적 발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희망사항이다.
저서
<1939 선상 카니발>
<블랙아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