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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장창훈
서울문학
제2외국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맑을 청(淸)은 물 수(氵)와 푸를 청(靑)이 합쳐졌다. ‘푸른 물’을 말한다. 물이 푸르면, 그 물은 맑다는 증거다. 바닷물을 뜻한다. 푸를 청(靑)은 ‘풀’을 말한다. 풀은 풀색이고, 그래서 푸르다는 말이 나왔다. 그렇...
소장 500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문과 각각’이 합쳐져서, 누각 각(閣)이 되었다. 누각(樓閣)은 누가 뭐래도 높게 솟아서 기둥이 필로트처럼 되어서, 마치 다리가 긴 사람처럼 서있는 집이다. 이런 집은 문이 각각 설치된다. 문(門)이 각각(閣) 설치된다는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却은 왼쪽 다리를 들고, 오른쪽 다리는 세워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혹은 지팡이를 잡고서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이다. 去는 가다는 뜻이며, 卩은 무릎을 본뜬 글자이다. 사람의 신체중에서 걸음에 사용하는 것은 무릎 아래 다리이다....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뿔 각(角)에서 ‘7’이 뿔이다. 솟을 용(甬)과 그 모양이 많이 비슷하다. 뿔 각(角)은 소뿔, 코뿔소 뿔, 사슴 뿔 등을 본뜬 글자다. 用처럼 생긴 곳은 뿔의 큰 부분이며, 7은 뿔의 끝이다. 뿔은 짐승의 상징이며, ...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에세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죽이야기 ‘합격이닭’ 건강 샐러드에 대한 장창훈 작가의 교육칼럼이다. 수능이 다가오면, 날씨도 떨리고, 어머니들의 손등도 떨리고, 수험생들의 지우개와 연필은 더더욱 떨려온다. 합격을 기원하는 상징물로 엿과 초콜릿과 각종 이모티콘이 마음을 위로하는 대입...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각각 각(各)은 천천히 걸을 쇠(夊), 입 구(口)로 되어있다. 천천히 걸어서 각자의 집으로 간다, 천천히 걷는데 각자 자기 신발을 신었다는 의미다. 천천히 걷는다와 입 구(口)는 서로 짝궁이다. 둘이 한 세트인 것이다.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선반은 현반(懸盤)이 변형되어서 순우리말처럼 굳어졌다. 현반은 메달린 큰 그릇으로, 벽에 놓인 나무 널빤지이다. 선반은 곧 ‘서있는 쟁반’의 의미가 있다. 보통 선반위에 그릇을 놓고, 까치발로 서서 그릇을 내려놓는다. 찬장과...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한자를 한글처럼 낱글자로 분해해서, 한자속에 들어있는 깊은 뜻을 재해석하는 ‘한자분해 공부법’이 들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월명동 여행기, 광화문 여행기...
소장 2,000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겨를은 틈이다. 사람은 시간의 선분위에서 생존하듯, 시간의 추격속에 살아간다. 미래는 밀물처럼 밀려와서 사람을 과거속에 처박아 버린다. 휩쓸린 과거는 아주 멀리 사라져버리고, 우리는 추억의 수평선만 멍하게 바랄 볼 뿐이다. ...
<책소개> 서울교육방송(www.ebsnews.co.kr)은 서울교육청과 교육부를 출입하는 인터넷교육방송으로서, 서울시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언론방송이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소속 회원사이다. 서울교육방송은 매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값은 가치를 말한다. 모든 물건에는 값이 존재한다. 물물교환의 시대에는 값이 ‘쌀’과 ‘비단’으로 표시되었다. 값은 물건을 파는 사람이 주로 정했고, 사는 사람과 흥정을 통해서 조정된다. 물건의 소유자는 값을 정하는 권리가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쟁기와 입을 합쳐놨으니, ‘힘내라 힘 젖먹던 힘까지’의 응원가만 생각난다. 쟁기질하는 황소를 향해서 ‘이랴 이랴’하고 말하는(口) 것은 힘을 내라는 뜻이다. 힘을 보태기 위해서 응원을 하는 것이다. 더할 가(加)는 쟁기에 ...
5.0점1명참여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요즘, 정치세계를 보면 여당과 야당,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지자체별 님비 현상이 극적으로 치달으면서 소통의 부재를 목도한다. 소통(疏通)은 서로 통하는 것이며, 통(通)은 길을 따라 걷는 것이다. 마을에서 집과 집이 연...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집 가(家)는 솥뚜껑을 쓴 멧돼지를 뜻한다. 집 가(家)는 돼지를 기르는 평범한 집으로 해석하면 무난하다. 어떤 한문학자는 ‘움집’까지 말하면서, 돼지가 지하에 있었다고 증명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집 가(家)는 돼지집인가?...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하게 되면, 진선미를 뽑게 된다. 최고로 아름다운 여자에 선정되면, 꼭 지팡이를 손에 쥐게 된다. 佳의 모양이 그와 비슷하다. 손에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여인을 생각하면 된다. 그 지휘봉이 매우 아름답고, 그...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거리 가(街)는 다닐 행(行)과 홀 규(圭)의 합성이다. 흙으로 되어있는(圭) 사거리(行)가 거리다. 갈 행(行) 글자를 보면, 폭이 큰 길이 위아래로 있고, 좌우로 작은 샛길이 보인다. 우측 길은 수평이고, 왼쪽 길은 아래...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可(옳을 가, can, right, proper, correct, 反 wrong) ‘옳다’는 것은 오른손을 말한다. 오른쪽은 언제나 옳은 방향이고, 왼쪽은 틀린 방향으로 인식되어 왔다. 문화적 관점에서 방향도 선악(善惡)이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歌(노래 가, song, music, anthem) 노래 가(歌)는 좋을 가(可)가 2개 나란히 놓여있고, 하품 흠(欠)이 합쳐져 있다. ‘좋다’는 뜻을 나타내는데, 입과 장정(丁)이 사용됐다. 정(丁)은 농기구를 본뜬 글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분별(分別)은 나눠서 구별하는 것이다. 分은 칼로 두동강 내는 것이며, 別은 칼로 살과 뼈를 나누는 것이다. 別은 별거(別居)에 사용되는데, 같이 붙어있는 것을 완전히 나누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분별하려고 한다면 ...
<책소개> 해당 도서는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에 대한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동음이의어는 같은 소리이지만, 뜻이 다른 단어이다. 감사, 기도, 소식, 소화, 이성, 전도, 정의, 감상의 8단어에 대해 서로 다른 뜻의 동음이의어를 한자로 해석했다. 단어의 깊은 뜻도 학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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