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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장창훈
서울문학
제2외국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질서는 사소한 것이다. 있을 것이 있을 곳에 있는 것, 그것이 질서이다. 책상위에 물건들이 즐비하면 그것은 질서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방에 물건들이 각각의 위치에 놓이는 것이 곧 질서이다. 자신의 방에서 자신이 각각의 물건...
소장 500원
에세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젊은날, 새벽의 횃불을 높이 들고서 진로의 방향을 찾아 나섰던 그 도전정신은 어느새 어제 신문처럼 방바닥을 나뒹군다. 나태함, 태만함, 축 쳐지는 무기력은 인생의 족쇄(足鎖)같은 것, 권태기(倦怠期)가 중년의 내 인생에...
시
<책소개> 해당 도서는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한 장창훈 시인의 개인 감성시집이다. <저자 소개> 월명동 여행기, 광화문 여행기, 달팽이 청계천을 걷다 등 전자책 1000권을 출간한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
소장 1,000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그 무엇을 하더라도 배경을 준비하고서 무대를 준비한다. 무대가 준비되면 배우가 그곳에서 공연한다. 핵심은 마치 입에 사탕을 물 듯 오랫동안 감추고 있어야한다. 포장은 내용물의 핵심을 가리는 역할을 한다. 가장 하고싶은...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권(倦)은 집에서 뒹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남자가 밖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집안에서 뒹굴뒹굴한다면 그것은 ‘게을뱅이’다. 실업자여도 열정만 있다면 집에서 뒹굴지 않고, 머리를 싸매고 공부를 하거나 이곳저곳 다니면서 ...
정치/사회
<책소개> 해당 도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드라마 시청 후기이다. 16회는 별점 7점이다. 16회에서 성준(성태평)의 앨범제작 사기범이 잡혔다. 사기(詐欺)는 유혹할 유(誘)처럼 말을 그럴싸하게 하는 것이다. 사기꾼은 대범하게도 앨범제작사에서 성준을 만나서 계약서까지 가져...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판단은 곧 결정이다. 판사(判事)는 곧 판단하는 공직자이다. ‘판단하는 일’의 한자뜻이지만, 판사는 곧 사람 자체를 말하고, 검사(檢事)도 동일하다. 판사는 법을 중심으로 판단해야할 책무가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판사...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외척은 바깥 친척(親戚)을 말한다. 바깥은 곧 안쪽의 반대편이다. 안쪽은 집안을 말하고, 가족을 의미한다. 가족의 내부와 가족의 외부로 나뉜다. 여기서 가족은 곧 ‘아버지’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친척이다. 청동기 시대에 모계사...
<책소개> 해당 도서는 사진과 글이 어울어진 사진 에세이집이다. 사진은 침묵의 표정으로 말하고, 글은 문장속에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도 글도 모두 감정의 그릇이다. 장창훈 사진작가의 소소한 일상, 문화재 탐방, 또는 마음 가는 방향으로 그려내는 사진과 감성의 글이 어우러진...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인간(人間)은 시간속에 살아간다. 권력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명예가도 예술가(藝術家)도 미인(美人)도 학자도 범죄자(犯罪者)도 연예인(演藝人)도 스타도 무명인도 모두 동일한 시간의 공간에 살아간다. 인생은 그 생명이 선분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용서(容恕)는 잘못에 대해서다. 잘못은 ‘잘하지 못한 것’이며, 이는 ‘죄(罪)’와 상관있다. 미안(未安)한 것은 편하지 못하게 한 것이고, 인생은 누구나 서로에게 ‘불편함’과 ‘부담감’을 가지면서 살아간다. 공기중 먼지가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흥분은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성질이 폭발할 때도 흥분한다고 하고, 기분이 상승했을 때도 흥분으로 표현한다. 참을 수 없는 감정이 용솟음치는 현상이 바로 흥분이다. 흥(興)은 함께(同) 더불어(與)가 합쳐졌다. 모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개과천선(改過遷善)은 허물을 고쳐서 완전히 새롭게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이사를 하면, 과거의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옮겨지듯이, 자신의 과거 삶에서 새로운 삶의 집으로 이사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개과천선이다. 주처의 멘토였던...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상실은 곧 잃음이다. ‘lose’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이 가진 소유물을 잃고서, 잃었다는 사실조차 망각한 것, 그것이 상실이다. 현대사회는 곧 상실의 시대로 불린다. 모든 것을 가진 듯 하나 가지지 못한 시대, 사람이 사람...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유혹(誘惑)에서 유(誘)은 말씀 언(言)과 빼어날 수(秀)가 합쳐졌다. 말을 빼어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誘’이다. 이는 사기꾼의 특성이다. 말만 잘하고, 그 말에 책임지지 않는 자가 바로 ‘사기꾼’이다. 말을 잘하면서 그 ...
마케팅/세일즈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인물초대석으로, 장창훈 보도국장이 직접 만난 전문경영인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감성 에세이집이다. 기업은 사람의 집단으로서, 시스템으로 경영하거나 사람중심의 휴머니즘으로 경영하거나, 경영인의 철학에 의해 방향이 좌우된다. 조직과 감성은 항상...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강구연월은 태평성대를 의미한다. 뉴타운 정책이 새롭게 발표되면서 돈방석에 앉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상 조합원들은 빚방석에 앉게 됐다. 집 잃고 전세살이를 하는 조합원들도 많다. 분담금이 너무 많아서다. 결국, 강구연월이 못...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주관(主管)이란 말은 행사개최에 많이 사용한다. 교육부 주관, 서울교육청 주관, 삼성 주관, 국회주관 세미나 등등에 사용된다. 주관(主管)은 말 그대로 주인으로서 관리하는 것이다. 소유자는 건물의 소유권에 근거해서 월세를 받...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내 주변에 휴거를 굉장히 낯설어하는 사람이 있다. 1992년 D선교회의 휴거파동 때문이다. 공중으로 올라간다고 그 난리법석을 피우면서 아파트 열쇠와 땅문서, 집문서를 몽땅 지인(知人)들에게 나눠주고, 그들은 방송 3사 카메라...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기회(機會)는 만남이다. 인생의 생명 태초에 자녀와 부모가 만나는 것도 기회이고, 부모가 남남에서 부부로 만났던 것도 기회이며,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자궁에서 생명으로 성장한 것도 만남이다. 만남은 곧 기회이다. 인생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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