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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장창훈
서울문학
에세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어쨌든, 오늘은 거꾸로와 바로에 대해서 다양한 비유말씀이 나왔다. 너무 많은 말씀을 들으면서 과연 나는 어떻게 남은 인생을 살아야할까 깊게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인생은 스스로 판단력에 기초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소장 500원
제2외국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染은 천연염색(天然染色)을 말한다. 천연은 곧 자연이다. 자연속에 아름다운 색들이 숨겨져 있고, 인류는 자연의 색들을 물들여서 옷감을 사용해 왔다. 染은 반복해서 자연의 염료를 입히면, 옷감이 그 색으로 변화되는 기술이다.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더러울 오(汚)는 물이 고여서 구부정하게 썩은 상태를 말한다. 나무도 오래되면 구부정해진다. 물도 그렇다. 음식도 오래되면 썩는다. 사람도 오래되면 늙어서 죽음을 맞아야한다. 단체도 오래되면 부패하고, 통제가 안된다. 국가도...
장창훈, 한국대학방송
<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국대학방송 한자교실이다. 대신할 대(代)는 사람과 주살 익(弋)의 합성이다. 주살은 줄있는 화살로서 연습용 화살을 말한다. 활쏘기 할 때 활줄과 화살끝을 연결해서 쐈던 화살이다. 화살은 쏘면 끝이지만, 주살은 활줄에 묶어서 계속 쏠 수가 있었다....
<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국대학방송 한자교실이다. 掩은 손과 ‘가릴 엄’(掩)의 합성이다. 손을 크게 벌려서 가린다는 뜻. 奄은 클 대(大)와 펼칠 신(申)의 합성이다. 손을 크게 펼쳐서 뭔가를 덮는 것을 말한다. 얼굴을 가릴 수도 있고, 혹은 어떤 물건을 가릴 수도 있...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개인 수필집이다. “벌써 34살이나 먹었어요”라고 독자가 나에게 기죽어서, 늙게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힘이 났던지, 내 인생 나이 45세이지만, 여전히 팔팔하다. 34살 먹고서 청춘의 햇살이 펄럭이면서 살아갈 그 젊은...
<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국대학방송 한자교실이다. 방패 간(干)은 방패 순(盾)과 많이 다르다. 방패 순(盾)은 머리를 막는 방패 전용이고, 방패 간(干)은 공격용 방패였다. 위쪽 ‘一’이 칼이고, 밑에 ‘一’ 방패다. 干은 꼭 우산처럼 생겼는데, 막는 부분은 이중으로 되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오염되면 음식도 옷도 입지 못한다. 염색(染色)은 아주 아름답다. 반면 오염(汚染)은 변색된 것을 말한다. 옷감에 자연미가 물들면 염색이고, 김칫국물이 떨어지면 그것은 오염에 해당된다. 머리에 오묘한 색깔로 염색을 할 수도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벨 벌(伐)은 사람 인(人)과 창 과(戈)로 되어있다. 사람이 창을 들고서 사람을 벤다는 뜻이다. 정확히 말하면, 창 과(戈)의 낫 끝에 사람의 목젖이 겨눠있으니, 사람 인(亻)은 사형수를 말한다. 伐(칠 벌)에서 ‘친다’는...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각(各覺閣脚却角刻)에 대한 각 낱글자의 자원해석과 각 글자를 포함하는 단어들의 한자배열에 대한 해석이 들어있다. 생활단어를 한자로서 쉽게 배울 수 있는 한문교실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장 2,000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信(믿을 신)은 사람과 말(言)의 합성이다. 사람에 대한 신뢰의 판단기준은 뭘까? 명예, 가문, 권력, 재물, 얼굴, 마음, 신체 등등 많은 기준이 있겠지만, 옛날 사람들은 먼저 그 사람의 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여기서 말...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창훈 작가의 신앙 에세이집이다. 에세이는 우리말로 ‘수필’이다. 수필(隨筆)은 붓을 따라간다는 말이며, 여기서 붓은 마음을 상징한다. 마음이 쓰고싶은데로 쓴다는 것은 형식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자유롭다고 해서 낙서가 에세이는 아니다. 해당 도서는 삶...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件은 사건(事件) 건, 물건(物件) 건이다. 인(人)+우(牛)=건(件)이므로 전형적인 회의글자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소를 데리고 밭에서 쟁기질한다’고 해석하면 그냥 평범한 내용이다. 반대로, 소가 뿔로 사람을 들이박았다...
정치/사회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빙의(憑依)가 한국정치를 강타했다. 종교세계에서 아주 저급한 무술신앙으로 일컬어지는 주술신앙 ‘빙의’가 도대체 왜 한국사회를 대변하는 키워드가 되었을까?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를 반대하면서, ...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 맏 맹(孟) 세숫대야에서 목욕하는 첫아들 * 어머니 모(母) 젓가슴이 2개 찍힌 여인 * 자를 단(斷) 도끼로 실을 자름 * 베틀 기(機) 실을 짜는 기계 맹모단기는 공부하는 학생에게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새길 각(刻)에서 돼지는 12지지에서 마지막 동물이다. 쥐로 시작해서 돼지로 끝난다. 돼지는 그래서 풍성함과 끝을 상징한다. 끝은 평안함이며, 행복이다. 나무로 보자면 ‘결실’과 ‘열매’와 ‘추수’이다. 돼지와 칼이 합쳐졌으...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仁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때 공자(孔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덕목이다. 인(仁)은 2사람을 뜻한다. 2사람은 곧 ‘나와 너’를 의미한다. 부모가 처음 결혼했을 때, 신랑과 신부가 ‘나와 너’의 관계다. 나와 너가 하나되면...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깨달을 각(覺)을 알려면, 배울 학(學)을 알아야한다. 배울 학(學)은 아이들(子)이 책상위에서 손으로 나뭇가지를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爻를 놓고서 다양한 해석을 한다. 스파르타식 교육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은...
<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却의 본글자는 卻이었다. [谷]이 ‘각’으로 발음된 것이다. 谷은 골짜기, 卩은 병부절로서 군대를 상징한다. 골짜기에 군대를 주둔해서 적을 물리쳤다는 뜻이 숨어있다. 却을 去卩의 합성을 보면, 무릎을 들어서 뒤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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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한자교실이다. 의지할 빙(憑)은 ‘기대다’는 의미인데, 얼음 빙(冫)과 말 마(馬)와 마음 심(心)을 구성된다. 마음 심(心)은 강조용법으로 추가된 것이고, 얼음과 말이 합쳐져서 ‘의지하다’의 뜻이 되었다. 말은 달릴 때, 얼음을 의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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