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3년 《주간만화》로 데뷔 하였으며, 1996년 일본 치요다전문학교에서 만화를 전공 했다. 1996년 《BIG JUMP》에서 <미친사람들> 연재를 시작으로 <포르NO!> <파라노이아> <허스토리> <대갈장군> <콩가루> 등 수많은 대표작을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나갔다. 2009년 무료일간지 《포커스》에서 <괜찮아, 달마과장> 연재를 통해 직장인의 일상을 번뜩이는 재치와 반전으로 담아내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절대적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 달마과장의 캐릭터를 코미디로 승화시킨 TV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영화로 제작 중에 있다. 현재 제주도에 살며 만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http://paranoia.anipy.com
<괜찮아! 달마과장>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