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양란
시조시인이며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수석교사이다.
인생 전반전을 대한민국의 국어교사로 보낸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인생 후반전에는 여행 작가 겸 교육 여행 컨설턴트로 뛸 채비를 하고 있는 저자는 앞으로 꾸준히 세계의 도시들이 품고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여행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 오형권
여행을 좋아한다. 낯선 세상을 만나는 순간의 설렘과 긴장감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지구별의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는 나그네가 되고 싶다.
사진을 좋아한다. 피사체 앞에서 숨죽이며 때를 기다리는 순간의 흥분과 기대감을 사랑하며, 제 나름의 가치를 지닌 대상들을 만나러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진쟁이가 되고 싶다.
<가고 싶다, 바르셀로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