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4개월 금융맨(은행,카드)으로서의 인생 1막에 마침표를 찍고 와인전도사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와인클럽 신용카드 업무추진을 위해 와인을 배운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는 와인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공덕역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와인강의를 하고 있으며, 3회에 끝내는 와인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9년 간 11개가 넘는 와인동호회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800회가 넘는 와인강의를 진행하면서 와인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한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도와사’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와사는 선박을 수로로 이끄는 도선사에서 본 떠 온 말로, ‘와인의 세계로 안내해주는 사람’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Wine for Beginners>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