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pixt
Pixt_D : DIRECTOR
Pixt의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사진이 좋아 여행을 다닌다.
새벽이 되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면지도 아까울 것 같은 글을 끄적인다.
Pixt_C : CALM
저물녘 해가 잠드는 이야기.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와 슬픔의 속삭임.
화석처럼 굳어져 버린 내 청춘의
마지막 발걸음을 글로 옮기고 싶은 욕심 하나.
Pixt_N : NORMAL
보통사람의 평범함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Pixt_T : TRY
이제 먹을만큼 먹은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것의 모임에 나가면 어디든 막내를 맡고 있다.
눈치 없고, 개념 없고, 심지어 엄청난 노안의 소유자이지만
나이에 맞는 딱 한가지는 하고 싶은 건 하고보는 도전정신이다.
히딩크가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라고 했던가.
나 지금 엄청 배고프다.
<여행의 시작>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