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서울에서 태어나 “단 하루를 살더라도 솔직하게 살자! 그래야 살았다 말할 수 있다”란 삶의 모토 속에 문학과 삶은 창작의 연속이다, 라는 신념으로 집필에 전념하고 있는 그는 1999년 장편소설「男道 1,2,3권」의 출간을 시작으로「스콜피언 1,2권」, 「붉은 표적 1,2권」, 「남자의 분노 1,2권」, 「라벤더 전설 1,2권」, 「함정 1,2권」, 「킬러 1,2권」, 「긴급명령 1,2권」, 「내 안의 너」, 「연분홍빛 솜이불」을 출간했으며, 그 외 감성소설로 장르를 옮긴 새로운 필명으로「오랜 만남은 비상구가 있다」, 「너의 품속에 잠들 수 있다면」, 「너의 두 눈에 나의 사랑을 담을 수 있다면」, 「잊을 수 없는 너 1,2권」을 출간했다.
이번 장편소설 「늪을 찾는 사람들」은 인터넷 카페모임에서 ‘벙개모임’이란 술자리 모임을 전전하며 새로운 사랑과 삶을 열망하는 이혼과 사별을 간직한 이들의 이야기이며, 무분별한 이성교제 속에 울고 웃는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늪을 찾는 사람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