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미정

    김미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여자대학교 영문학 학사
  • 경력 한세대학교 영어통번역과 강사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퍼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
‘불안의 시인’으로 불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 1921년 1월 19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나 바너드대학에서 영문학과 라틴어, 그리스어를 공부했다. 트루먼 카포티의 지지 속에 1950년 데뷔작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을 출간해 큰 주목을 받았고, 이 소설은 히치콕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55년 발표한 『재능 있는 리플리』는 하이스미스의 명성을 가장 널리 알린 작품으로, 르네 클레망 감독, 알랭 들롱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 앤서니 밍겔라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 등으로 영화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1955년부터 1991년까지 36년에 걸쳐 완성된 리플리 5부작은 “현대 문학사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캐릭터 톰 리플리를 창조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중년에는 자신을 카프카, 지드, 카뮈 같은 위대한 심리소설 작가로 인정해 준 유럽으로 건너가 집필에 매진하다가 장편소설 『소문자 지(g)』를 마무리한 뒤인 1995년 2월 4일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세상을 떠났다. 에드거 앨런 포 상, 오 헨리 상, 프랑스 탐정소설 그랑프리, 미국 추리작가협회 특별상, 영국 추리작가협회 은상 등을 받았으며, 사후인 2008년에는 『타임스』 선정 역대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 50인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리플리 5부작을 포함하여 『캐롤』, 『레이디스』, 『유리 감옥』, 『이토록 달콤한 고통』, 『아내를 죽였습니까』, 『심연』, 『올빼미의 울음』 등이 있다.

김미정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MBC, EBS 등 영상 번역가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살며 사랑하며 기르며』, 『천로역정』,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유리 감옥』, 『어둠을 먹는 사람들』, 『이토록 달콤한 고통』, 『아내를 죽였습니까』, 『캐롤』, 『칼리의 노래』, 『테러호의 악몽 1, 2』, 『크래시』, 『여왕 페기』, 『사람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 『서른 살의 여자를 옹호함』 등이 있다.

<리플리 시리즈> 저자 소개

김미정 작품 총 10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