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밴 러스트베이더는 1946년에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그는 30여 권의 스릴러와 판타지를 믹스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의 대표작 『닌자』는 가장 호평을 받는 작품으로 어떤 고통도 참아내는 주인공 니콜라스 리니어가 등장한다. 『닌자』는 20세기 폭스사에서 제작한 블록버스터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 대부분은 20여 외국어로 번역 출간되어 그의 명성과 작품의 인기도를 짐작하게 한다.
러스트베이더는 콜롬비아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전업 작가로 활약하기 전에는 초등학교 교사와 유아교육 교사자격증을 획득, 뉴욕 시립 학교에서 성공적인 교직의 경력을 쌓았고 음악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엘렉트라 레코드사와 CBS레코드사에서도 근무했다. 그 당시에 엘튼 존ㆍ산타나ㆍ록시 뮤직ㆍ지미 헨드릭스ㆍ데이비드 보위ㆍ더 후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그들의 성공을 예언한 미국 최초의 작가다. 지금도 그는 소설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밤의 제왕 닌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