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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천구백오십칠 년 팔월 경북 영덕군 축산면 도곡동에서 태어났다. 그 곳에서 십구 년을 살았고, 군대생활 삼 년을 제외한 삼십오 년을 대구에서 살았다. 게으르고 우유부단하다. 남다른 재주도 없고 능력도 없어 먹고사는 일에도 허덕이며 산다. 사업을 한답시고 뛰어다니더니 조금 모았던 재산까지 다 털어먹고 빈털터리로 남았다. 그러면서 어줍잖은 글들을 모아 수필집을 내는 무모한 일을 벌였다.
<민들레 피는 골목> 저자 소개
참여
박현기
수필미학사
에세이
<책소개>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별볼일없는 사람이 되었을 때 문득 수필이 다가왔다. 사업의 부도로 집도 절도 다 날린 내게 무어 얻어먹을 게 있다고 찾아왔는지 모르겠다. 이왕 어딘가에서 숙식을 해결하려면 고대광실에서 내로라하는 사람에게나 갈 일이지, ...
소장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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