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seoharan
-현재 있는 곳은? 세계적인 타락천사들의 군락지로 유명한 ‘천사마을’(LA) 거주 중.
-세상 빛을 본 날은? 1974년 4월 9일 오후 2시경
무려 한 달을 엄마 뱃속에서 더 묵어 나온 관계로 나면서부터 뽀얀 살결과 숱 많은 검정 머리칼을 자랑했다고 함. (짐작컨대 세상살이 험할 것을 미리 알고 고생하기 싫어 엄마 뱃속에서 반항했던 것이 분명함. 역시 난 선견지명이...)
-자주 놀러 가는 곳은? 로망루(로망띠끄)에 자주 마실을 감. 단, 바쁘다는 핑계로 유령보법을 써서 아무도 다녀간 흔적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지금까지 쓴 글들은? 월영국 이야기, 황씨네 시리즈(1.내가 뒤통수 친 남자 이야기, 2. 현모양처를 꿈꾸는 시한폭탄, 3. 작전명: 바른 생활 사나이를 잡아라!), 귀신비록I-아령화의 저주가 있음.
-현재 쓰고 있는 글은? ‘검은 용 길들이기‘를 로망에 연재중. 다만... 극악무도한 연재로 인해 많은 기린 목 독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극악비성실 작가로 이름 날리고 있음.
-독자들께 꼭 하고픈 말이 있다면? Stress Free! 제 글을 읽으시면서 세상에서 받은 모든 아픔과 힘든 일들에서부터 자유 하실 수 있기를, 큰 웃음을 터뜨리며 읽어주시고, 읽은 후엔 가벼운 마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세상에 나가실 수 있기를, 모두에게 그런 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여 부족한 점들이 많다 하더라도 웃음으로 날려주시고,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시면, (^^) 작가에게 격려의 채찍을 날려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뒤통수 친 남자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