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솔바람
1962년생. 평범한 가장이었을 땐 글 쓴다는 것 자체를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이혼과 더불어 많은 시간을 방황했고 산사에 오래 머물러있게 되면서 글쓰기를 접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습작남발(?)을 시작하게 된 것은 2007년 8월 고이북에서 ‘몽둥이 무공’ 4권이 전자책으로 출간된 뒤부터였다. 좋아하는 것은 소주병을 비우는 일 외에 산사에 머무를 때부터 시작한 혼자만의 사색이다. 가끔 재혼한 아내와 함께 산사라도 찾는 날이면 이튿날 아침이 돼서야 산문을 나선다. 오늘 역시도 산사에서 몇 자 휘갈겨 썼던 노트를 컴퓨터 작업을 해주는 아내에게 넘겨주면서 새로 시작한 연재소설 내용을 구상 중이다.
<욕망의 끝자락>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