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람
안녕하세요. 유하람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피아노 선생님. 제 학생들에겐 이렇게 불리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에게는 작가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려 진다는 게 아직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글을 쓰기 시작한 지 겨우 1년 밖에 되지 않은 제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호칭이에요. 덕분에 전공과는 무관한 다양한 분야들을 공부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도 얻었거든요.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글을 쓰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참 많았어요.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는 그런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생각하는 법을 알게 해 준 작품입니다. 이젠 더 많은 분들과 제 글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네요. 하루하루가 기대로 가득한 요즈음의 저처럼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길!
<좋은 남자에 대한 정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