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본인이 사회에 진출한 것은 대학을 졸업하던 1983년 초였다. 그런데 당시는 취업난이 심해 웬만한 대학을 나오지 않고선 감히 대기업에 지원서조차 낼 수 없는 시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취직을 하는 행운을 얻었다. 그러나 본인의 전공은 전자공학.
취직이 힘든 시기인 점을 감안해 일단 잡고 보자는 심정으로 출근했지만 전공과 무관한 직업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프로그래머의 길을 선택했고 21년이란 세월을 IT 분야에서 종사한 뒤 지금은 작가라는 새로운 인생에 도전 중이다.
<인테크 성공전략> 저자 소개